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용등급전망 상향 조정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용등급전망 상향 조정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용등급전망 상향 조정

- 내용

 

 

 

국내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국내 증권사들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최근 1년 간 '당국의 건전성 규제 조치의 이행과 적정한 리스크 관리'에 따라

해외 부동산 자산 등 회사의 위험 자산 성장이 기존 대비 

완만해질 것이라는 예상에서 이런 결정이 된 것입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정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신용도는 기존 'Baa2'를 유지했습니다.

 

사진출처 - 기사사진 캡처

 

무디스는

"미래에셋증권의 위험자산 성장이 완만해질 것"

"우발채무와 부동산 관련 익스포저를 축소하고자 하는 미래에셋증권의 계획을

고려할 때 리스크 선호도, 레버리지 및 자금조달이 개선될 것"

 

"장기자금조달 비중의 지속 상승, 수익성 개선 및 수익성의 변동성 완화,

한국 증권산업의 영업환경 개선이 복합적으로 충족할 경우 

미래에셋증권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기사사진 캡처

 

한국투자증권에 대해서는

타 증권사 대비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양호하며

한국증권금융의 유동성 지원에 따른 

자금조달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의 공적자금뿐만 아니라 한국은행과

한국증권금융의 유동성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기업신용공여 익스포져가 높지만 위험 선호도는 보통 수준으로 양호"

"한국투자증권의 레버리지 및 자금조달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등급전망을 상향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용등급전망 상향 조정

-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IRP 수수료 전액 면제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형 퇴직연금 (IRP)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0.20% ~ 0.25% 수준의

뱅키스 IRP 운용. 자산관리 수수료 면제에 들어갑니다.

제반 업무가 마무리되는 5월 말쯤 무료 수수료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적용 후 뱅키스 IRP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 역시 무료 수수료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기사사진 캡처

 

박종길 퇴직연금 본부장은 

"향후 고객지향적 혜택과 시스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안정적인 수익률 등 퇴직연금 사업자의 원칙에 집중할 방침"

"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 사업자 중에서도 높은 IRP 수익률을 내고 있는 만큼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