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 증상 3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남성 갱년기 증상과
갱년기 음식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갱년기라는 말은
먼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갱년기가 찾아와
많이 힘들어하시는
우리 엄마의 모습을 보니
단순한 일은 아니구나..
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구독자님들도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증상들이
갱년기 증상인가?"
갱년기로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갱년기에 대해
검색하시고 들어오신 분들 많으시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갱년기란
여성은 30대부터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폐경기에 접어들게 되는데요.
이때 폐경 전/ 후 10년을
갱년기라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성 호르몬
부족으로 나타납니다.
남성의 갱년기는
모든 남성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며
개인차도 크다고 합니다.
여성 갱년기
남성 갱년기는
모두 45 ~50대
전/ 후로 나타나지만
그보다 조금 더 빠른 시기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먼저
남성, 여성 갱년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 여성 공통으로
1. 의욕 감퇴
2. 자신감 결여
3. 무기력
: 급 심한 피로감과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떨어지는 무력감을 느낍니다.
피로감과 무력감으로
활동적인 사회 활동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4. 우울감
: 호르몬이 줄어들어
감정의 기복이 심해집니다.
우울하다는 생각이
자주 들게 되는 것이죠.
5. 불안감
6. 짜증
7. 예민
8. 비관적인 생각
9. 눈물
: 사소한 일에도
예민 반응을 보이며
일반적인 상황에서 불안감,
즉 쉽게 초조해집니다.
또한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며
타인뿐만 아니라
자신의 행동에도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모든 일에
비관적
적인 생각을 하게 되어
즐겁고 행복한 일에도
쉽게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런 감정이 계속되다 보니
특별한 사유 없이도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10. 불면증
: 잠을 자기가 힘들고
잠을 자더라도
조그마한 자극에도
잠에서 금방
깨어나게 됩니다.
11. 가슴 두근거림 (심할 경우 통증)
: 특별한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불안해집니다.
12. 피부 노화와 건조
: 피부 건조와 피부 노화는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며
급격한 노화를
겪게 됩니다.
13 관절염
: 갱년기로 인해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서
뼈를 구성하고 있던
칼슘과 인사염이
혈액으로 빠져나와
뼈가 약해지게 됩니다.
관절에 염증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14. 소화장애
15. 대변 문제 (변비)
16. 배뇨
: 소화가 잘되지 않아
명치 부분이 답답하고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 겪게 됩니다.
대변이 묽어졌다가도
다시 딱딱해 지기를
반복하여
변비가 생기고
빈뇨 증상으로
방광에 오줌이 없음에도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됩니다.
17. 코골이
: 평생 코골이를 해본 적이
없으시더라도
갱년기가 되면
약한 코골이 또는
심한 코골이를 하게 됩니다.
18. 성욕감퇴
19. 많아진 땀
20. 식은땀
21. 오한
: 평소 땀이 별로 없던 사람도
아무런 이유 없이도
땀이 흐르고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식은땀은 일반적인 땀과는
다른데요.
인체의 온도가
올라가 있지 않은 상태인데
흐르는 땀을 식은땀이라고 합니다.
식은땀을 흘리게 되면
인체의 온도가 낮아져
오한 증상이 나타나고
몸살을 동반합니다.
식은땀에 의해 생기는
오한 외에도
열감이 생겨서 또는
열감이 없이도 오한이 옵니다.
22. 두통
: 얼굴에 열감을 느낀 후에
두통을 경험하셨다면
갱년기를
의심해 보시 길 바랍니다.
23. 호흡
: 길고 깊은 호흡보다
짧고 얕은 호흡의 횟수가
증가합니다.
24. 어지럼
: 어지럼을 자주 경험하며
속이 빈 상태에서도
헛구역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25. 손, 발, 다리 저림
: 손과 발이 저려
일상생활이 불편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잠을 자다가도
다리가 저려
잠에서 깨어나게
되기도 합니다.
26. 건망증
: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대화의 주제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남성에게만 생기는
갱년기 증상
27. 발기부전
28. 고환 크기 감소
29. 체모 감소
30. 여성형 유방
31. 체지방 증가
여성에게만 생기는
여성 갱년기 증상
32. 요통
33. 질 건조증
34. 성생활 장애
: 이물감이나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35. 요실금
: 소변을 조절하기 힘들어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깁니다.
36. 얼굴 열감(안면홍조)
: 얼굴에 열이 자주 오릅니다.
그 시간이 긴 사람도 있으며
짧은 사람도 있습니다.
빈도 또한 매우 높습니다.
남자 갱년기 증상과
여자 갱년기 증상은
기본적으로 공통점이 많지만
신체적 구조 차이 등으로
차이점도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
갱년기를 방치하게 되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노화가 빨라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어
여러 질병을 앓을
경우가 높아지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 개선 방법으로는
호르몬 치료가 있습니다.
남/녀 모두 치료 가능하며
신체/ 정서적 변화를
케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호르몬 치료 전에
부작용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호르몬 치료는
임의로 진행하시는 것이 아니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실시하셔야 합니다.
갱년기 극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여성의 경우
-콩(이소플라본)
-석류(식물성 에스트로겐)
-견과류
-체리
-양배추
-두부
등
남성의 경우
-굴(아연, 셀레늄)
-브로콜리(남성호르몬 도움)
-마늘(스태미나, 면역)
-복분자
-구기자
-산수유
등
남녀 공통
- 칼슘이 많은
우엉, 멸치, 우유,
시금치 등으로
뼈 건강 챙기기
- 커피나 녹차 등
카페인 피하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금주, 금연
-적정 체중 유지 (비만일 경우)
-꾸준한 유산소/ 근력운동
(몸에 무리를 주는
격한 운동보다는
수영과 같이
자극이 덜한 운동이 좋습니다.)
-7 ~ 8시간 수면
등이 있습니다.
갱년기는
단순
갱년기를 겪고 있는
당사만의 문제로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시기 잘 극복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늘쫑/ 마늘종의 놀라운 효능 (0) | 2021.04.19 |
---|---|
관절팔팔 (무릎관절 영양제) (0) | 2021.04.18 |
고혈압 낮춰보자! (0) | 2021.04.13 |
손가락 마디 통증 원인 (0) | 2021.04.10 |
아몬드 효능과 하루 권장량 (0) | 2021.04.09 |